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을 내년 1월 개봉한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으로는 지난 여름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을 맡았던 최신규 총감독이 다시 발탁됐다.

TV 시리즈 공룡메카드는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로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배틀에 ‘공룡’까지 더해지며 어린이들 사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극장에서는 3D로 구현된 타이니소어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고,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기존 TV 시리즈와는 달리 입체감과 생동감이 살아있는 타이니소어의 모습은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재현될 3D 타이니소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라며

“도토리 축구를 하는 귀여운 타이니소어들 뒤로 시선을 강탈하는 꼬마 개구리는

이번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 G밸리뉴스│작성일 :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