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 사업설명회 개최···'요괴메카드'·'헬로카봇'이 한자리에
날짜 2018-07-27
|
---|
초이락컨츠팩토리(대표 최종일)가 18일 낮 1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8년도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최신 라인업 및 사업 소개,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 언론, 유통, 라이센스 관계자를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디노&펀치가 요괴메카드의 새로운 오프닝송을, 레니와 친구들이 '내 친구 코리리'의 오프닝송을 부르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사업 설명회에서는 초이락콘텐츠팩토리가 올 하반기에 선보이는 최신 콘텐츠들이 소개됐다.
이날은 초이락이 하반기에 선보일 '헬로카봇'의 새로운 시리즈도 소개됐다.
헬로카봇 '쿵'은 알모양의 알카봇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8월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총 2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고, 헬로카봇 '미니'는 빙빙, 스윙, 렌치치, 드루, 피치, 햄머까지 총 6명의 새로운 크루들이 함께 하는 작품으로 하반기에 인터넷, 모바일,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이락은 8월 1일 개봉하는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의 음원 2곡('공룡 보러 가자', '엄마 얼굴')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했다.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1억 년 전 백악기로 시간이동을 한 차탄이 새로운 비밀친구 공룡카봇을 만나 펼치는 시공초월 어드벤처로, 차탄과 공룡 카봇들의 스펙타클한 모험이 담길 예정이다.
▲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시대> OST '공룡 보러 가자'(왼쪽), '엄마 생각' 스틸컷 <사진제공=초이락컨텐츠팩토리>
친구 장군이의 모습을 닮은 원시인이 등장한다.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엄마 얼굴'은 주인공 차탄이 가족애를 그리는 장면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초이락은 겨울 개봉 예정인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의 트레일러와 OST '구하라'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초이락 측은 최신규 회장이 '내 친구 코리리', '공룡 보러 가자', '구하라', '엄마 얼굴'의 오프닝송을 모두 작곡했으며,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와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의 총감독도 맡았다고 밝혔다.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최종일 대표
"오늘 함께 해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락콘텐츠팩토리는 공룡카봇 4총사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최신규 총감독은 "공룡 모습을 한 로봇은 있었지만 실제 공룡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공룡과 카봇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이뉴스투데이 | 작성일 : 2018-07-18
|